2000년 봄. 그즈음에 뭐라도 그려보자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이런저런 낙서를 해 보던 시기였다.
제대로 된 그림은 없이 낙서만 했던 거 같다. 그림 툴은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이었는데, 갤럭시 노트에 스케치북 어플 깔아서 새로운 시도랍시고 이 붓, 저 붓으로 이런 거, 저런 거 그려봤다.
인스타 보정본이 더 맘에 든다.
2000년 봄. 그즈음에 뭐라도 그려보자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이런저런 낙서를 해 보던 시기였다.
제대로 된 그림은 없이 낙서만 했던 거 같다. 그림 툴은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이었는데, 갤럭시 노트에 스케치북 어플 깔아서 새로운 시도랍시고 이 붓, 저 붓으로 이런 거, 저런 거 그려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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